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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함께 산부인과에 간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태아의 성별이 딸이란 사실을 알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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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아들만 다섯을 둔 서하얀은 "(딸이라) 부럽냐"는 물음에 단숨에 "네"라고 답하면서도 여섯째를 낳을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모습을 보고 "저는 (산부인과를) 혼자 갔다"며 부러워했다.
서하얀은 "애 낳을 때는 (임창정이) 같이 있었는데, (평소 병원에 다닐 때는) 남편이 연예인이고 바쁘니까 혼자 다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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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이를 듣던 이현이는 "저도 혼자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그는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는 게) 귀찮았다. 혼자 다니는 게 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현이는 괜찮겠지만 서하얀은 (지금은 임창정의 상황을) 이해해줬는데, 10년이 지나면 갑자기 부아가 치밀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서하얀 또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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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소스 뉴스 및 더 읽기 ( 서하얀 "10년 후 ♥임창정에 부아 치밀 수도"…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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