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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年외제차 10대 수입' 대박난 부업 "방어 2만마리 키운다" - 머니투데이

양준혁.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양준혁.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의 부업 수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부업으로 억대의 수익을 내고 있는 스타들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양준혁은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국내 11개뿐인 축제식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식 양식장은 바다 일부를 제방으로 막고, 바닷물을 순환시키면서 어류를 키우는 곳을 의미한다.

규모는 총 16칸으로 야구장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식하고 있는 방어 수도 2만여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관리는 현재 양준혁의 둘째 형이 도맡아 하고 있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양준혁은 앞서 한 방송에서 양식장 연 수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외제차 10대 정도 버는 것 같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삼성 왕조'의 주역 양준혁은 17년간 KBO리그 대표 타자로 활약하면서 계약금·연봉 등으로만 80억원 넘게 벌어들였다. 양준혁은 과거 한 방송에서는 재산이 '1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준혁은 현재 아내와 서울 서초포레스타에서 살고 있다. 시세는 46평형 기준 20억원 수준이다. 그는 이밖에도 대구 등에 10억원대 아파트를 한 채 더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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