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마 시작 전, 어느 등짝등짝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방문해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날 함연지는 특히 등이 시원하게 파인 슬립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이날을 인증하고 있다.
평소에 보여줬던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섹시한 모습으로 반전 노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함연지는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모든 것이 너무나 러블리 합니다”, “등판까지 블링블링 하네요”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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