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3 촬영을 마쳤습니다. 동시에 촬영 중인 범죄도시 4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마석도(마동석 분) 형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범죄도시’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경찰들이 잔혹 범죄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액션물로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는 총 126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다 관객 14위를 기록했다. 마동석은 또 오는 30일 영화 '압꾸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해 17세 연하의 연인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소연 / 마동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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