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김민경, 사격 대회 출전 후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 MBC뉴스

코미디언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김민경이 태국에서 돌아온 후 금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민경 측에 따르면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주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 검사 진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앞서 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에 한 차례 감염된 바 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는 지난 6월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2008년 KBS 2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민경은 '개그 콘서트', '맛있는 녀석들',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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