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이나연의 러블리 투샷이 공개됐다.
성해은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또오오 해나 우리의 여름과 가을 천생이(나)와 연분이(나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과 이나연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하트를 만들거나 서로에게 사랑의 총알을 쏘는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성해은과 이나연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나연은 해당 사진을 리그램하며 “나의 천생이 알라뷰”라는 글을 덧붙여 우정을 과시했다.
성해은은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당탕탕 화상이지만 연분이와 서울에서 첫 데이트를 했던 날이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혼자 찍은 볼하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해은과 이나연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했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성해은은 전 남자친구 정규민을 향한 애절한 마음과 함께 매회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메기로 합류한 연하남 정현규와 최종 커플을 이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나연은 자신의 전 남자친구였던 남희두와 최종 커플이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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