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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多+월세22만원” 강형욱, 반려견 청년주택에 감탄(고독한 훈련사)[결정적장면] - MSN

“편의시설 多+월세22만원” 강형욱, 반려견 청년주택에 감탄(고독한 훈련사)[결정적장면]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편의시설 多+월세22만원” 강형욱, 반려견 청년주택에 감탄(고독한 훈련사)[결정적장면] “편의시설 多+월세22만원” 강형욱, 반려견 청년주택에 감탄(고독한 훈련사)[결정적장면]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편의시설 多+월세22만원” 강형욱, 반려견 청년주택에 감탄(고독한 훈련사)[결정적장면]

강형욱이 반려견 친화형 청년 공동주택 시설에 깜짝 놀랐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서 강형욱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반려견 친화형 청년 공동주택을 찾았다.

건물 입구에는 스케줄 보드에 강아지과 인사하는 법이 적혀 있었고, 산책 후 반려견들을 간단하게 씻기고 올라갈 수 있는 공간,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배변 처리기까지 갖춰져 있었다. 강형욱은 “소소한데 별 게 다 있다”라고 놀랐다.

입주민은 “보증금도 그렇고 월세도 다른 곳에 비해서 3~50% 저렴하다. 보증금 1700만 원에 월세 22만 원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강형욱은 “요즘 시대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조건이다. 집이 되게 좁나?”라고 반응했다.

강형욱은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집을 둘러봤다. 문 앞에는 카라비너가 설치되어 있었고, 반려견을 위해 초인종을 누르면 집 안에서는 불빛으로만 표시 됐다. 욕실 문에도 개 출입구가 달려 있었고, 소변을 봐도 갈기 쉽게끔 밑부분만 벽지가 따로 되어 있었다.

강형욱은 “월세가 싼 게 신기하다. 평균보다 1.2배~1.5배 비싸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입주인은 “저한테는 진짜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건물 옥상에는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강형욱을 만난 다른 입주민은 “강아지랑 같이 살 집을 알아 보는데 힘든 일이 너무 많았다. 심지어 주인분이 강아지 안고 있으면서 ‘우리 집은 개 안 돼’ 이러시는 분도 있었고 보증금 500만 원을 민원 들어오면 바로 보증금 없이 퇴거하라는 집도 있었다. 강아지를 환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일본에는 이런 반려견을 환영하는 멘션들이 있는 건 알고 있었고, 보통 일반적인 임대료의 1.5배씩 더 비싸다고 들었다. 근데 여기는 도리어 저렴하고, 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끼리 모여 있다. 이걸 처음 알았다. 여기 계신 분들은 선택받았다. 이러다가 강아지 데리고 또 다른 집으로 가려고 하면 야생 아니냐”라고 말했다. 입주민들은 “걱정된다. 최대한 여기서 오래 살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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