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점. #무한포토타임. (이번 립컬러는 #빈티지레더 #토피넛 을 섞어서 발라봤어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포크와 나이프, 접시 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화보 촬영장이 아닌 개인 약속 장소로 정상 영업 중인 레스토랑으로 보인다.
프라이빗한 예약 공간이라 할지라도, 만약 실제 영업 중인 식당이라면 식사를 하는 테이블 위에서의 이 같은 행동은 자유분방을 넘어 다른 이용객에 대한 결례이자 도덕 관념의 결여로 충분히 볼 수 있다. 한예슬은 자신에 사진에 이 같은 지적을 하는 댓글에도 아무런 답글을 남기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도 공개 열애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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