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스타’ 이경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김창숙은 이날 “역사가 있다.
굉장히 아팠다. 촬영을 하는데 애가 다 죽게 생겼더라”라며 이경진의 암투병 시절을 언급했다.이경진은 “당시 투병으로 38kg까지 몸무게가 빠졌다. 죽는다는 소문이 났더라. 그때가 병원에 입원했다가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수술한 지 9년이 된 이경진은 다행히 암이 재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지만 내겐 연기가 있었다. 항암을 하고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다. 미친 듯이 (연기) 했고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덧붙여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lnxWJRT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이경진 “암투병으로 38kg까지...죽는다고 소문나”(‘마이웨이’)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