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에 진심인 윤은혜 “기본템 만원 내 구입‥귀 10개 뚫어” - 뉴스엔

[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윤은혜가 액세서리 스타일링법을

소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에 '[ 패션 ] 은혜로운 악세서리 대 공개!!ㅣ 질문 폭발 악세사리부터 최애 & 데일리 템 그리고 2023 트렌드 스타일링팁까지 탈탈 텁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액세서리는 처음 공개한다. 주얼리를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될지 깜깜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셨던 팔찌들이 있다. 제가 교보문고 가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문구점도 있고, 책도 팔고, 옆에 보면 액세서리 파는 코너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은혜는 "교보문고 갈 때마다 팔찌나 귀걸이를 자주 구매하는 편이다. 그런데 거기서 세트로 귀걸이를 샀는데 너무 약해서 하루 차고 뺐는데 끊어졌다. 아까워서 수리 맡기려고 지금 한 쪽에 모아놨다"고 말하며 속상해했다.

이어 "'도대체 귀를 몇 개 뚫으셨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예전에는 더 뚫었는데 지금은 막힌 것도 조금 있다. 10개 뚫었는데 지금은 7개만 생존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윤은혜는 "볼드한 팔찌를 얇은 체인 실팔찌와 같이 차주면 예쁘다. 느낌이 섞인다. 여기에 마디반지와 엄지 반지를 껴준다. 정말 아무 데서나 살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전 기본 데일리 아이템은 만 원 내로 구입한다. 왜냐하면 너무 잘 잃어버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윤은혜의 은혜로그')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