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배우 제이미 폭스가 또다시 위독설에 휘말렸다. 이에 딸 코린 폭스가 발끈하고 나섰다.
코린 폭스는 12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족이 전합니다. 미디어가 얼마나 폭력적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빠는 몇 주 동안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라고 밝히며 제이미 폭스 위독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사실 어제는 피클볼도 직접 했다. 모든 분드르이 기도와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다음 주에는 흥미로운 발표도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이미 폭스는 지난달 새 영화 촬영장에서 심한 정신적 붕괴와 육체적 변화를 겪은 걸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제이미 폭스가 4월 중순 '의료적 합병증'으로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병명은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
지금까지도 제이미 폭스는 한 달 동안 미스터리한 병으로 입원해 치료 중이다. 중간중간 위독하다는 얘기도 나왔지만 3주 만인 지난 4일 제이미 폭스는 자신의 SNS에 "모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 받은 느낌이 든다”는 글을 직접 남기며 회복 중임을 알렸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던 케이티 홈즈와 2017년 9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연인임을 인정했다. 악혼설에 임신설까지 불거졌지만 지난 2019년 이들은 결국 헤어졌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의 전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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