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친오빠로부터 받은 위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오빠와 나눈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그의 친오빠는 "욕만 먹는 이미지로 나가. 나중에 다 풀릴 거야. 네가 힘들면 하지말고"라고 위로했다. 이에 배수진은 "친오빠 너무 웃겨"라며 폭소했다.
앞서 배수진은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헤 "사실은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란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집을 산 후 평생 쓸 가구를 고르기 위해 기존 가구를 모두 버렸다고 밝혔다. 또 배수진은 "올해 초 대출을 받아 집을 샀다. 지금은 금리가 많이 올라 월 100만원씩 대출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일을 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없다. 방송 출연과 SNS로 돈을 벌지만 고정 수입이 없다"면서 "첫 방송 때 아빠와 나갔다가 이미지가 안 좋게 됐다. 그 이미지가 굳어서 '금수저'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미선은 배수진에게 금수저가 맞다고 지적하며 "돈 걱정 없이 살지 않냐.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애매한 것"이라고 조언했다.
배동성 딸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이혼했다. 그는 현재 아들 1명을 양육 중이다.
유혜지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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