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하연, 동원 남매가 엄마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생일 파티가 공개된다. 생일상부터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신남매의 노력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연, 동원이는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유창한 영어 실력에 이모티콘 제작, 카페 운영까지 똑부러진 모습을 보였던 이전과 달리 요리에서는 덤벙거렸다는 후문. 특히 요리를 하던 중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사건까지 벌어졌다고 해 전말에 관심이 모인다.아이들은 셀프 가족사진 이벤트도 준비했다. 세 사람은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사진관을 찾았다. 가족사진에 아빠 신해철이 빠질 순 없었다. 엄마와 아이들은 미리 준비한 신해철의 사진과 함께 완전체 가족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아빠의 표정과 포즈를 따라 하며 유쾌하게 사진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 방송은 24일 오후 9시 50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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