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린아가 이날 새벽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8년 첫째 아들을 얻었고, 3년 만에 둘째 딸을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장승조는 드라마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다. 린아는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해 활약을 펼치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린아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며 '몬테크리스토', '시라노', '노트르담 드 파리', '벤허', '스위니토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ift.tt/3ECTyGp
엔터테인먼트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장승조♥린아 득녀…두 아이 부모 됐다[공식] - 매일경제"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