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021년 국내 최다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톰 홀랜드가 그간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코믹북>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출연한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톰 홀랜드는 이번 인터뷰에서 “영화를 만드는 동안에도 우리는 작품 속 비밀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 이해했고, 스파이더맨과 마블 팬들에게도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이 비밀들을 지켜봐 왔고,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모두는 거짓말 하는 것에 너무 지쳤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톰 홀랜드는 <어벤져스> 시리즈부터도 개봉 이전 스포일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해, 팬들 사이에서 ‘스포이더맨’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 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이후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벌어들이며, 코로나19 발병 이후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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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cBook NOW! (@ComicBookNOW) December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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