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신현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배우 신현빈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신현빈 2020.01.13 mironj19@newspim.com |
이어 "신현빈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해왔다"며 "하지만 지난 13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아 즉시 PCR 검사를 진행 한 후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당사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스태프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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