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이다. 교제하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이라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넷플릭스 영화 '콜'을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전종서는 '콜'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30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콜'은 이충현 감독의 상업 데뷔작이다. 앞서 그는 단편 영화 '몸 값'을 통해 당시 신인감독상을 휩쓸며 충무로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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