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호중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과 새해 기념 인사를 공개해 전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피아노 앞에 앉은 모습의 김호중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김호중은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저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저도 항상 나누면서 사는 김호중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남다른 팬사랑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올해 공연에서 만나요”라며 깜짝 예고해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물론, 그가 보여줄 공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호중의 따뜻한 새해 인사에 팬들은 “2022년 김호중의 해가 열렸다, 항상 응원한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언제나 같은 공간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호중 공식 SNS 채널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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