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터') |
지난 12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터')에서는 가수 KCM과 최환희가 강화도 카라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화도 낚시터에 도착한 KCM은 "어렸을 때 아빠랑 낚시를 많이 다녔다"며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을 최환희에게 보여줬다.
이어 "넌 어릴 적 사진이 없냐"는 KCM의 질문에 최환희는 "나도 뭐 있긴 있다. 엄마랑 같이 찍은 거다"라며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은 2005년에 찍은 것으로 최환희가 5살 때였다.
최환희는 "추억은 많은데 이제 너무 다 오래되기도 했고 그냥 무덤덤한 상태다. 엄마와 마지막으로 간 곳이 기억에 난다기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있다. 바다에서 수영하고 수영장에서 수영하고"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최환희는 2008년 사망한 배우 최진실의 아들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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