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의 수록곡으로 고난도의 동작들이 몰아치는 안무를 통해 강렬한 걸그룹 퍼포먼스로 화제몰이를 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매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일 자 벅스 일간 차트 6위에 자리하면서 '톱 10'을 지켰다.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17, 24위로 전날 대비 순위를 끌어올리며 흥행에 가속을 붙였다.
타이틀곡 '언포기븐(feat. Nile Rodgers)'이 주요 일간 차트 '톱 5'에 안착해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후속곡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멜론과 벅스의 최신 일간 차트에는 지난해 발매된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까지 총 4곡이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르세라핌의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글로벌 인기도 주목할 만하다.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등 총 6개 국가/지역 '일간 톱 송'에 진입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일간 차트(5월 31일 자) 역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언포기븐'이 나란히 13, 14위에 이름을 올렸고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순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6월 3일 자) 65위를 차지하면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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