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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다리 부상에 5주째 고생 중 “시린 발가락, 운동은 아직”(라디오쇼) - 뉴스엔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다리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말만 되면 체력이 방전되서 기력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누워 지낸다. 활력 될만 한 거 없을까요"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봐라"라며 테니스를 추천했다. 그는 "저는 가볍게 등산하는 것을 즐기는데 다리를 다쳤다. 다리가 나으면 나중에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이후 사연에 대해 말하면서도 "발가락 다쳐서 5주째 고생 중이다. 이게 되게 시리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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