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번엔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엄정화 배우의 매니저를 사칭한 DM 연락 제보를 받아 공지드린다”며 “당사 소속 배우와 소속사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할 일이 없음을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며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엄정화는 앞서 투자 권유 불법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올 한해 가수로 배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오는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단독 콘서트 ‘초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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