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 측은 지난 24일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시는 무무 여러분께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 "당사는 앞으로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다음은 더라이브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HE L1VE입니다.
금일 당사 아티스트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하여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진행될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휘인의 소식으로 인해 놀라셨을 무무 여러분께 빠른 안내드리기 위해 늦은 시간이나마 공지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시는 무무 여러분께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함께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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