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불굴의 파이터 추성훈과 입담 파이터 남창희가 돌싱포맨을 만난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과 남창희는 국민 파이터 추성훈과 국민 딸내미 추사랑 중 누가 더 유명한지 토론을 펼친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추성훈과 추사랑의 레전드 시절 일화와 SNS 사진 좋아요 개수 등을 비교하며 황당한 대토론을 벌인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이기고 싶어 하는 마음에 회심의 한방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이런 가운데 아내이자 일본의 모델인 야노시호와의 핑크빛 일화를 자랑하던 추성훈이 아내에 대한 불만을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돌싱포맨들은 파이터 추성훈을 힘으로 이겨보기 위해 딱밤 견디기 게임으로 대결을 펼친다. 단 한 사람만이 추성훈의 딱밤을 무감각하게 견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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