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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또 한 번 몸무게를 언급해 웃음짓게 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런닝 ‘스카우트’ 대회가 펼쳐졌다. 어린시절 스카우트 출신이었다는 유재석과 김종국. 이에전소민과 양세찬으 “그거 돈 많아야 하는거 어니냐”며 부러워했다. 유재석은 “야영할 때 내가 울어서 어머니가 다음날 학교로 왔다 무서워서 울었다”며겁쟁이 역사를 전했다.
특히 게임 전, 서로 몸무게 얘기를 나눴고 광희가 51kg 라고 하자, 전소민은 “내가 더 몸무게 나간다”며 깜막 놀랐다. 이대호는 “난 135키로, 초등학교 때 60키로였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앞서 전소민은 과거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시소 게임을 하다 실제 몸무게를 밝히게됐다자신의 몸무게를 49kg이라고 밝혔으나 시소의 균형이 맞지 않않았다. 이에 전소민은 "저 사실은 54kg이다"라고 몸무게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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