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부동산 시세차익 1위 스타로 김태희-비 부부가 1위로 뽑혔다./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억" 소리 나는 시세 차익을 거둔 스타들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부동산 시세 차익 1위 스타는 '김태희♥비' 부부였다.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 부동산 전문가가 출연해 김태희-비 부부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투자 사례로 봤을 때는 투자의 고수 같은"이라면서 "두 분 다 강남 지역에서 좋은 위치에서 건물을 매입해서 완벽에 가까운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중 라이브'에서는 김태희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 "강남역 도보 2~3분 거리에 역세권 가치를 보고, 생애 처음으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태희가 2014년 132억원에 매입한 건물이 7년 만에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비의 소속사 건물로 알려진 청담동 건물은 12년 만에 327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해당 건물은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것.
'연중 라이브'는 "나란히 건물을 매각한 김태희-비 부부의 시세 차익 398억원을 기록했는데요"라고 했다.
김태희-비 부부가 거둔 부동산 시세 차익 총 398억원으로 전지현, 손지창-오연수 부부, 류승범, 하정우보다 월등히 높았다.
김태희-비 부부의 남다른 부동산 투자, 시세 차익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연중 라이브'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공개한 '시세 차익 거둔 스타'에서는 전지현이 약 200억원으로 2위,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약 111억원으로 3위, 류승범이 약 109억원으로 4위, 하정우가 약 45억 7천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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