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이 17세 연하 아내와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6월 28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창훈과 17살 연하 미모 아내 김미정이 출연, 나잇살 다이어트와 면역력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몸짱 부부' 이창훈, 김미정 부부의 등장에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창훈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16주 만에 무려 16kg을 감량해 완벽한 식스팩 몸매로 변신에 성공했고, 아내 또한 꾸준한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는 부부가 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창훈의 '장 건강' 때문이라고. 평소 장이 예민한 편인 이창훈은 살이 찌면서 장 트러블이 심해져 고생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장이 나빠지면서 살은 더 잘 찌고, 면역력도 떨어졌다는 것. 몸의 면역세포 70% 이상이 몰려있는 인체 최대 면역기관인 장이 망가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아내 김미정 역시 40대를 앞두면서 전에 없던 군살이 붙어 '나잇살' 때문에 걱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6학년인 딸은 아토피가 있어 온 가족이 면역력 관리와 몸매 관리를 위해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놓은 이창훈, 김미정 부부의 집도 공개된다. 엔틱하고 모던한 가구로 꾸민 거실에서 아내 김미정은 집의 '옥에 티'라면서 하나의 소품을 공개했는데, 소품의 정체를 알고 이창훈이 분노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떤 소품이기에 남편 이창훈이 분노를 한 것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오후 7시 방송.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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