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는 지민과 정국이 오는 12월 12일 동반 입대,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뷔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iMBC연예에 "입대 일자와 장소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 뮤직 측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린다"며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정국 역시 "12월 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며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로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백기(군대+공백기)'에 돌입한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그룹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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