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민우혁이 등장했다.
민우혁은 최근 눈사람 만든 솜씨로 화제가 됐다. 그는 “눈사람을 만들어봤는데 잘 되더라. 내가 손재주 있단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올라프와 비숑 눈사람을 보고 감탄하던 중 유병재는 “비숑 질감은 어떻게 살리는 거냐”라고 물었다. 민우혁은 “눈을 그대로 하면 잘 안 된다. 눈을 모아서 좀 얼린 다음 칼로 다듬었다”라며 방법을 알려줬다.
전현무는 “야구만 빼고 다 잘 한다”라며 칭찬(!)을 했다. “본업 외엔 다 잘 한다”라는 말에 폭소가 터져나왔다.또 한 사람의 주인공은 최강희였다. 최강희는 “25년 동안 연기를 해서 그만 하고 싶었다”라며 작품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최강희는 “그만 하고 싶다”라고 하자 가족들은 맘대로 하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행복하지 않았다”라며 최강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최강희 매니저와 민우혁&백예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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