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조민아가 출연했다.
조민아는 임신 후 출산한지 딱 108일째라고 고백했다.
녹화장에는 조민아의 남편과 아이도 함께했다.
그는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며 "방송을 오래했지만, 남편은 평범하게 살다가 주목을 받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조민아 남편 직업은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다.
조민아는 “사실 여기는 신랑이 나왔어야 했다. 신랑은 항상 저에게 쉬라고 한다. 체력이 안되는데 노력하니까 쉬라고 한다”고 말했다.
조민아의 남편은 “저런 사람이 내 와이프라는 게 좀 놀랍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씩 노력한다는 게 아내로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픈데 뭘 자꾸 하니까 안쓰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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