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과거 100억 가까이 되는 빚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Plus ‘쩐당포’에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연예인은 앞날이 불투명하니까 고정수입이 없으니까 부업을 많이 한다. 미사리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이에 임미숙은 “김학래는 돈을 만회하려고 친구들에게 듣고 귀가 얇아서 돈을 빌려서 주식 투자 등을 하다가 빚이 수십억,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저랑 결혼해서 빚보증만 서지 말라고 이야기했는데, 어느 날 자기가 빚보증을 서기 시작하더라. 그러면 보증선 것까지 부담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당시 빚이 얼마였냐고 물었고, 김학래는 “80억에서 100억 가까이 됐다”고 답했다.
임미숙은 “진짜 이혼하고 싶기도 했다.
skyb1842@mk.co.kr
사진|SBS 플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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