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낮 12시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장동 군장마을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한채가 전소됐다. 집 안에서 취침 중이던 80대 남성 A씨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2021.2.27/뉴스1 |
27일 낮 12시30분쯤 전남 여수시 화장동 군장마을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소방대원 20명 등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2시30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주택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집주인인 80대 남성 A씨가 머물고 있었으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씨는 취침 중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화재를 확인한 뒤 신고 후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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