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출신 혜린이 ‘미쓰백’ 출연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혜린은 1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방송된 MBN ‘미쓰백’에 스페셜 멤버로 깜짝 출연하게 됐다”며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경험이 제 삶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또 이번엔 저도 크게 깨달았기 때문에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다”면서 “지금은 레스토랑 사장님과 정말 친하고 또 제가 인정하는 맛집이기 때문에 자주 간다. 지금은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혜린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EXID 활동이 끝난 후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집 안에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가 하면, 주말에는 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키우기도 했다. 또 최근까지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혜린은 방송을 통해 “계약이 종료되니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등 나태해지더라. 그래서 일찍 일어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근처 레스토랑 면접을 보고 일을 하게 됐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혜린이 소속됐던 그룹 EXID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위(WE)’를 끝으로 전 멤버가 소속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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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MBN ‘미쓰백’ 스페셜 멤버로 깜짝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짊어져야 하는게 점점 커지는 요즘 같은 때에 특히 이런 응원을 받을 때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보시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같이 힘을 얻고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스스로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이 제 삶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또 이번엔 크게 저도 깨달았기 때문에 터닝포인트가 된 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지금은 레스토랑 사장님과 정말 친하고 또 제가 인정하는 맛집이기 때문에 자주 가고요. 지금은 아르바이트는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사 오보는 수정부탁드려요.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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