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40·사진 왼쪽)이 ‘1호가’ 방송 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1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개그계 9호 부부 윤형빈, 정경미(사진 오른쪽) 부부가 출연해 갈등을 빚었다.
윤형빈은 정경미의 산부인과는 물론 임신 몇 주차인지도 모르는 등 무심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정경미는 눈물을 보였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은 윤형빈은 결국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
이후 윤형빈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송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앞으로 아내와 가정을 더 소중히 돌보겠다”고 말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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