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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 스토킹 - 세계일보

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25)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지만 이내 삭제했다. 

연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집 근처에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스토커가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내용에는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오셈” “지난번에 거기로” “11시까지 안오면 간다~” 등의 메시지들이 적혀있다. 이 글에 연우는 “신고하기 전에 가라”고 경고했다. 

이후 연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사과를 했다”며 앞서 게재한 글을 삭제할 것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집 말고 다른 곳에 있을 예정”이라며 걱정하는 팬들에 “나는 괜찮다”고 웃어 보어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미니 1집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다. 이후 모모모랜드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 현재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의 동생 태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연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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