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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한 달 수입? 먹고 살 만큼…아이들 통장 따로 있다” - 세계일보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3·사진)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묻자 샘 해밍턴은 “먹고 살 수 있는 만큼 번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월셋집에서 살았다. 한 2년 전에 전세로 갔다”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애들 광고가 도움이 되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그 부분에서 도움보다 앞으로 갈 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통장 따로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나중에 컸을 때 놀랄 거다”라며 “성인되면 자기 마음대로 어떤 금액을 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샘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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