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처남-28세 매형” 김영희, 10살 연하 예비 신랑과 함께한 명절 풍경 - 경향신문

“36세 처남-28세 매형” 김영희, 10살 연하 예비 신랑과 함께한 명절 풍경

김영희 인스타그램

‘새 신부’ 코미디언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첫 명절 풍경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2일 SNS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윤승열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팬들이 만들어준 개량 한복을 입고 예비 시댁과 친정에 방문한 모습을 올렸다. 김영희는 인사를 갔는데 예비 시댁에 아무도 없었다면서 “제일 늦게 오는 사람이 10만원 입금”이라는 글로 웃음을 안겼다.

또 김영희는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있는 윤성열의 사진을 공개 하며 “인사 오는 날”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영희는 또 자신의 남동생이 윤성열의 넥타이를 메주는 사진도 공개했다. 김영희는 “36세 처남, 28세 매형”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