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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만세' 정경미 "이래도 저래도 내 남편 윤형빈…서로 배우며 살겠다" - 뉴스1

jtbc 캡처© 뉴스1

정경미가 '1호가'에서 윤형빈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부부 사이에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살 날이 많으니 하나씩 배우면서 살겠다"라고 했다.

정경미는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준형은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정경미씨에게 응원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라고 말을 꺼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정경미는 윤형빈과 갈등을 빚었다. 윤형빈은 정경미의 산부인과도 몰랐고, 평소에도 정경미가 혼자 산부인과를 다닌다고. 이에 '1호가'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크게 놀랐다.

정경미는 자신이 혼자 다니는 게 편하다고 했고, 윤형빈은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 나름 '배려'라고 했다. 정경미는 괜찮다면서도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본 후 눈물을 터뜨렸다.

정경미는 이에 대해 "우리가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내가 너무 표현을 안 한 것도 있다.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SNS에 쓴 것처럼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남편 아니겠나"라며 "둘 다 아직 초보이고 살 날이 많으니까 하나씩 배워가면서 살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괜찮다"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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